
금호타이어가 차별화된 캐릭터 마케팅과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멀티채널 전략을 통해 소비자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하여 브랜디드 콘텐츠 캠페인 <금호타이어 넷!가이드>의 두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1편에 이어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인기 예능 '솔로지옥'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대표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통해 시청 전후 유의해야 할 안전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브랜드 각인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가 오프라인 공간에서 지속해온 '안전 마케팅'의 성공 경험을 OTT 서비스 영역으로 연장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CGV 극장 및 골프존 스크린 등 관객의 몰입도가 높은 공간에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집행해 왔다.
필수 안전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해당 광고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업 이미지를 정립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해 온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러한 '안전 헤리티지'를 온라인 공간으로 이식하여 디지털 환경에서도 높은 마케팅 성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금호타이어는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엑스타 TV'는 자동차 전문 크리에이터 및 셀럽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1년 실버버튼 획득에 이어 현재 구독자 38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글로벌 타이어 업체 기준 최다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상무는 "2010년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대중에 선보인 이래 다양한 채널에서 특화된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며 "향후에도 자사 고유의 캐릭터 및 콘텐츠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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