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부모가 된다. /사진=김다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8)와 김다영(34) 부부가 결혼 1년 반 만에 부모가 된다.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30일 뉴스1을 통해 "현재 배성재·김다영 부부는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출산 예정일을 비롯한 세부 사항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상세히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언제나 배성재·김다영 부부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다영은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한 모습을 공개했다. 흰색 오버핏 맨투맨에 검은색 하의를 입고 응원 머플러와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넉넉한 상의 아래로 드러난 실루엣에 주목했다. "혹시 좋은 소식이 있는 것 아니냐" "아기가 뱃속에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S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14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다영은 결혼을 앞둔 지난해 4월 SBS를 퇴사했다. 결혼 당시 별도의 예식 없이 가족들과 식사하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던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2세 소식까지 전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