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룸
디지털뉴스부에서 연예를 담당하는 김유림 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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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이력으로 각종 SNS 플랫폼에서 연이어 퇴출당한 고영욱이 "이제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인물이 됐다"며 자조 섞인 심경을 드러냈다.고영욱은 지난 28일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이젠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인물이 됐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고영욱이 틱톡 측으로부터 자신의 계정이 삭제됐다는 통보를 받은 직후 올라왔다. 그는 "이참에 이름을 고즈넉으로 개명하고 집에서 개똥이나 치우고 자전거 타고 장 보러 다니고 조용한 곳에서 달리기하며 유유자적 살까 싶네. 이미 그러고는 있지만"이라고 덧붙였다.고영욱은 지난 27일 엑스에 별다른 설명 없이 검은 외투와 모자를 쓴 채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틱톡 영상 링크를 올리며 계정 개설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해당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틱톡 측에 의해 삭제됐다. 틱톡 측은 계정 삭제와 관련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에 따라 계정 소유자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계정뿐 아니라 보유한
전남 광주에서 일면식이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의 1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 30일 광주지법 형사13부(이정호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의 선고 공판을 연다.장윤기는 지난 5월5일 새벽 전남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이채원(당시 16·고2) 양을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고교 2학년 남학생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지난달 31일 공판에서 장윤기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어린 여학생 피해자는 자신이 왜 고통을 겪어야 하는 줄도 모른 채 차가운 인도 위에 쓰러져 생을 마쳤다"며 "이 사건 범행에 상응하는 책임의 정도 등을 볼 때 피고에 대한 사형 선고가 정당할 수 있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이양의 유족은 지난 28일 광주지법 앞에서 "17세 내 딸, 이채원은 죽었습니다" "재판장님, 살인범 장윤기에게
부산 북항을 핫플레이스로 만든 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첫 구조작업이 실패로 돌아갔다.부산시는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해양경찰,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물던 부캉이를 외해로 이동시키기 위한 구조작업에 나섰다. 해경 4.6톤급 단정과 3급 구조정, 소방 구조보트 3척 등 총 5척이 투입됐다.구조팀은 워터펌프로 물줄기를 쏴 포말과 소음을 일으킨 뒤 수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이동하며 부캉이를 몰았다. 하지만 부캉이는 선박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로변으로 바짝 붙거나 선박 뒤로 빠르게 헤엄치는 방식으로 물줄기를 피했다. 선박들이 부캉이를 놓친 뒤 다시 수로 안쪽으로 돌아가 구조작업을 반복하기도 했다.해경과 소방당국은 오후까지 작업을 이어갔지만 결국 오후 3시20분 구조를 중단했다. 시는 그물을 활용한 2차 구조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수로의 폭과 깊이에 맞춰 제작한 그물을 선박과 인력이 함께 끌면서 부캉이를 수로 밖으로 유도하는 방식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우리 군의 발표에 대해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며 부인했다.김 부장은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최근 한국 무장괴뢰패들이 남부국경선일대에서 발생한 지뢰폭발사건과 관련해 우리를 또다시 걸고드는 도발행위를 감행했다"며 "도발의 장본인들은 자작광대극의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부장은 "이번 사건은 도발시기와 수법에 있어서 10년 전 세상을 소란하게 했던 "목함지뢰사건"을 그대로 방불케 하는 명백한 자작극"이라며 "당시에도 괴뢰들은 서부국경에서 발생한 지뢰폭발 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결부시키고 그것을 구실로 정세긴장수위를 지속적으로 격상시켰다"고 말했다.그는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이번에도 근거 없는 결과를 조작하고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시행"을 공공연히 운운하며 우리에 대한 정치군사적 도발을 정당화할 명분을 만들어내고 있는 사실"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한 우리 군의 발표를 부인하며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경고했다.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우리 군의 발표를 "서울의 자작광대극"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남측 3군단의 비무장지대 방향에 전술적 반격수단을 증강하겠다고 밝히며 "총알 한발이라도 탄착되면 가차없는 보복"에 나서겠다고 위협했다.
가수 이승기의 장인이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5부(부장판사 노유경)는 이날 오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이승기 장인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6개월과 벌금 4억원, 추징금 약 1억2555만원을 선고했다.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온 이씨는 선고 직후 법정구속됐다.재판부는 이씨가 퀀타피아 시세조종 범행을 공모하고, 미공개 중요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점, 풍문을 유포한 점을 유죄로 판단했다. 이씨가 아들 명의 계좌를 관리하며 퀀타피아 매수를 유도하는 등 사실상 직원처럼 범행에 관여했다는 것이다.재판부는 "동종범죄 처벌 전력이 있음에도 가담해 비난 가능성이 크고, 서류 인멸 등 범행 후 정황도 좋지 않다"며 "변명하는 태도에 비춰 상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씨가 거래정지 상태였던 퀀타피아의 거래 재개를 도와주겠다며 브로커를 통해 한국거래소 관계자에게 금
크리에이터 닛몰캐쉬(본명 차청일)가 데이트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소속사 NOB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당사자에게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당사자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당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당사자와 협의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예정됐던 광고 및 콘텐츠 등 관련 일정에 대한 후속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피해를 입으신 분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닛몰캐쉬의 전 여자친구라 밝힌 A씨는 "5월29일 있었던 일"이라며 한 남성이 욕설과 폭언을 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A씨는 녹취 속 남성의 목소리가 닛몰캐쉬라 주장했다. A씨는 또 교제 과정에서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데이트 폭력이 있었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기사에게 욕설을 하거나 특정 지역이나 평범한 직장인들을 비하하고 심각한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연애 중 아이를 꼭 낳고 싶다면서도 자폐아나 몸이 불편한
경찰이 중국 최고지도자 이름을 상호로 쓰는 중식당에 "래커 테러"를 저지른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지난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식당 테러 사건 수사 계획"에 대해 "이날 중으로 체포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영장이 발부되면 중국에 적색수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40대 중국 국적 남성 4명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오전 2시40분쯤 식당에 침입해 내부에 래커와 페인트를 칠하고, 식재료에 농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4명 모두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검경 등 수사기관은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할 수 있다. 적색수배는 해외로 도피한 중요 범죄 용의자의 체포를 해당 국가에 긴급 요청하는 조처다. 다만 중국이 한중 범죄인 인도 조약 체결 이후 범죄인 인도 청구에
팝 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서 자숙 대신 개인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낸시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진행 중인 자신의 개인전 관람 후기를 공유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갤러리 내부에 전시된 낸시랭의 작품들과 함께 "낸시랭 작가님 초대전", "낸시랭 작가님 전시회 1탄" 등의 문구가 담겼다. 전시장을 촬영한 영상과 작품을 소개하는 게시물도 함께 올라왔다.낸시랭의 개인전 "PLAY: A New Language"는 오는 30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전시 막바지까지 관람객들이 올린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개인전을 알리고 있는 모습이다.낸시랭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낸시랭을 입건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밝혔다.낸시랭 측은 지인의 생일 모임에서 샴페인 한두 잔을 마신 뒤 집이 가깝다는 생각에 운전대를 잡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아역 배우로 출연했던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판정 번복을 딛고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신기록과 함께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2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38초43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대표팀이 지난해 5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종전 한국 기록(38초49)을 0.06초 단축한 대기록이다.이번 메달은 극적인 반전 드라마 끝에 결실을 맺어 의미를 더다. 한국은 앞서 열린 예선 2조 경기에서 배턴 인계 구역 이탈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되는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대한육상연맹의 끈질긴 이의 제기 끝에 판정이 번복되면서 결선 진출권을 거머쥐었고, 마침내 시상대에 오르는 기적을 완성했다.조엘진은 앞서 남자 100m에서도 아쉬운 4위를 기록하며 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 경찰이 출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28일 여성세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110번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한 것은 사카구치의 아내로, 신고 즉시 경찰관이 출동했고 부부싸움 중 말다툼이 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결혼 발표 후 10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의 벌어진 일로 여러 소문이 돌았다. 그러자 사카구치 켄타로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최근 주간지에 보도된 당사 소속 사카구치 켄타로에 관한 기사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해당 기사를 근거로 한 추측성 비방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평소 매우 온화한 사람이며, 본인이 (아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은 전혀 없다"며 "아울러 비방과 중상모략,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
충남 보령시 한 글램핑장 관계자가 숙박시설에 들어간 길고양이를 학대해 죽였다는 의혹이 일자 경찰과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다.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글램핑을 갔는데 글램핑장 주인이 반대편 텐트에서 길고양이가 들어갔다고 매타작 해서 죽여서 들고 나왔다"고 글을 올렸다.당시 아내와 두 아이도 해당 장면을 그대로 목격했다. A씨는 "고양이 치우는 모습을 보고 와이프와 벙쪄 있는데 우리 텐트 앞으로 다른 고양이 한 마리가 지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와, 고양이다"라고 했는데 빨간 티를 입은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몽둥이를 들고 우리 텐트 쪽으로 걸어와 "고양이 밥 주면 안 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A씨는 "아들은 "죽이지 마세요, 죽이지 마세요"라고 했다"며 "그때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큰 충격을 받은 A씨와 가족들은 환불을 하고 캠핑장을 나왔다.그는 "만삭 아내가 곧 출산 예정이라 기념 겸 첫째 딸
방송인 박나래에게 회사 매출 일부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들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이날 박나래 전 매니저 신모 씨와 이모 씨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당초 지난 15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신씨의 기일 연기 요청이 받아들여지면서 2주 연기됐다.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폭로하겠다며 박나래 측에 2024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실제로 돈을 받지는 못해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이와 별개로 신 씨는 박나래의 회사 자금 약 44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업무상 횡령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박나래 역시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횡령,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불법 의료행위 연루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
미국과 이란의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겹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7.11포인트(0.67%) 내린 5만1481.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9.72포인트(0.77%) 하락한 7683.6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8.34포인트(0.92%) 떨어진 2만6820.3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241%에 거래를 마치며 1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5.272%까지 치솟았다. 30년물 금리도 5.561%로 올라 2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 등을 담은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커졌다. 국제유가가 뛰자 물가 불안과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국채 매도세로 이어졌다.국제유가는 장중 4% 이
미국과 이란의 대치 속에 미국 국채 금리가 치솟으면서 28일(현지시각)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7.11포인트(0.67%) 내린 5만1481.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9.72포인트(0.77%) 내린 7683.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48.34포인트(0.92%) 내린 2만6820.38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이날 뉴욕 증시는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제안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관련한 7일 계획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였다글로벌 금리의 벤치마크인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날 장중 5.20%를 웃돌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30년물 국채 금리도 5.50%를 넘어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수 장윤정이 부친과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지난 24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장윤정 아빠로 산다는 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윤정의 아버지는 "지금 다시 윤정이가 세 살, 네 살 때로 돌아간다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내서 해주고 싶다"며 "원하는 것의 십분의 일도 못 해준 것이 한이 된다"고 말했다.이어 당시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데 급급했다며, 조금이라도 더 딸을 위해 해줄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이 가슴 아프다고 고백했다.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다. 빚이 쌓이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는 아버지는 서해대교를 지나던 당시를 떠올렸다. 눈보라가 치던 중 어디선가 자신을 부르는 "아빠"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밝힌 그는 그 순간 홀로 남게 될 장윤정을 떠올렸다고 했다. 아버지는 ""윤정이 혼자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정신을 차렸다"고 회상했다. 그러
"연예인 전자발찌 1호"의 불명예를 안고 연예계에서 퇴출된 전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재석을 저격했다.지난 27일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방송 녹화를 취소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번 계기로 푹 쉬면 되겠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이어 "남들한텐 오늘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 자못 아쉬울 텐데. 난 14년 4개월 19일 동안 쭉 연휴를 보내고 있다 보니 연휴가 지긋지긋하다"라며 "사람들 없는 평일에 나가서 고즈넉한 곳에서 홀로 관조하며 평화롭게 달리기나 하고 싶다"고 심경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지난 22일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 시즌5 녹화를 앞두고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 증세를 보여 당일 녹화를 취소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몸살감기로 인한 고열 증세로 부득이하게 녹화를 취소했다"며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재촬영 일정을 조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고영욱이 유재석을 겨냥한 듯한 글을
서울 을지로의 한 유명 오이스터바에서 손님에게 내놓은 굴에서 약 5㎝ 길이의 칼날 조각이 발견됐다. 매장 측은 굴을 손질하던 칼이 부러진 사실을 알고도 일부 조각만 수거한 뒤 작업을 계속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SNS에는 한 오이스터바를 방문했다가 굴에서 약 5㎝ 길이의 칼날 조각을 발견했다는 글이 확산했다.당시 여성 A씨는 평소와 달리 굴을 반으로 잘라 먹으려고 매장에 가위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굴 아래에 깔려 있던 약 5㎝ 길이의 칼날 조각을 발견했다. A씨는 다른 손님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조용히 카운터에 이를 알렸다. 직원은 사과한 뒤 칼날을 가져갔고 잠시 후 새 굴 2개를 제공했다고 한다.계산 과정에서 A씨가 카운터에 있던 직원에게 사장이 있는지 묻자 해당 직원은 자신이 사장이라고 답했다. 이어 굴을 손질하다 칼이 부러진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묻자 직원은 이를 알고 있었으며, 부러진 칼날은 바닥에 떨어진 것으로 생각했다고 답했다고 한다.A씨는 "칼이 부러진 걸
연휴 마지막 날 한강공원 인근에서 행인들을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45분쯤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선유도공원과 다소 떨어진 장소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A씨가 길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소란을 피우자 주변에 있던 행인들이 인근 카페로 몸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가 카페에 흉기를 든 채 들어가려 했으나 점주가 미리 문을 잠가 진입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흉기를 들고 행인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소지죄로 검거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협상 제안을 거부한 지 하루 만에 이번 주 이란과의 추가 간접 회담이 열릴 거라고 예고했다.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이번 주 이란과 추가 회담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합의를 원하지만 내가 원하는 합의는 아니다"며 "아마 1년 전이었다면 우리가 동의했을 내용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패를 과신했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이 카타르를 통해 전달한 제안을 거부했다고 공개했다. 이란은 미국이 해상 봉쇄를 해제하고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를 완화하는 한편 역내 휴전을 복원하면 일주일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고 핵 협상을 재개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추가 양보가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양측의 입장 차에도 협상 채널은 유지되고 있다. 미 NBC방송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