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참여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지난 29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소속 공직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2차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현장에서 필요한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업무 과정에서 숙지해야 할 주요 부패방지 법령을 다뤘다.
이어 전자투표 리모컨을 활용한 '스마트 청렴골든벨'과 '시장과의 청렴토크'를 진행해 직원들이 관련 제도와 실제 업무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청렴은 법과 제도를 알고 지키는 것에서 나아가 시민을 대하는 작은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서 실천돼야 한다"며 "오늘 교육이 직원들에게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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