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이 6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영양군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영양군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인 영양병원에서 진행된다.
군은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 시작일을 분산했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6일부터 접종을 시작했으며 70~74세는 오는 1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그 외 주민은 15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질병관리청 권고에 따라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영양군은 국가 지원 대상 외에도 접종일 기준 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0~64세 주민과 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노인·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에게 전액 군비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15~59세 영양군민은 유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비용은 1만1000원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들이 적기에 예방접종을 마쳐 건강하고 안전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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