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오는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의정부사랑카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한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의정부시


의정부시는 범정부 합동 소비진작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11월15일까지 의정부사랑카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자동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본인이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특히 이번 캐시백은 기존 의정부사랑카드 충전 인센티브 10%와 별도로 제공된다. 의정부시 지정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기존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5%까지 중복 적용돼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행사는 지난 9월21일부터 운영 중이다. 의정부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한 의정부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76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결제한 금액의 5%를 월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으로 지급된다.



관련 지원 모두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소비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