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 급반등 개장… 최상목 "증시 폭락, 과거와 달리 이례적"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증시 상황과 관련해 "해외발 충격으로 주식 시장에 한해 조정돼 과거와는 상이한 이례적 상황"이라면서 "필요 시 시장 안정조치들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6일 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전날 증시 폭락에 대해 이처럼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참석했다.지난주 후반 미국 증시는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부각,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 일본 은행의 금리 인상 후 앤케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지역 불안 재부각 등이 중첩되면서 큰 폭 하락했다.참석자들은 이러한 요인들에 대한 미국 시장의 평가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주말 이후 아시아 증시가 먼저 시작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과도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