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가계부채, 내년에도 '시한폭탄'… "여전히 불안해"
2024년 금융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가계부채 등에서 파생되는 금융리스크를 우려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금융연구원에서 "금융위-연구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금융위 업무계획 수립과정의 하나로 내년도 금융시장 여건 및 금융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박종규 금융연구원장,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장,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박태상 IBK경제연구소장,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한동환 KB경영연구소장,강동수 KDI 단장 등이 참석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부동산PF, 이미 높은 수준인 가계부채 등 잠재 취약요인들로 인해 여전히 금융 시장에 불안요인이 잔존하고 있다"며 "잠재위험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서민·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4년 금융분야 트렌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