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이주여성 출산·육아·일자리 지원 강화"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역 이주여성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출산·육아·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전날 북구 가족센터에서 "함께 나누는 광주공동체 간담회"를 열고 "광주시민으로 살아가는 이주여성 이야기"를 주제로 이주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중국·베트남·필리핀·키르기스스탄·몽골 등이 모국인 장춘화, 관리리, 원가빈, 박선녀, 손선화, 무사노바부룰순, 한신애, 리셀이게그리모스, 이서은 씨 등 이주여성 9명과 5개 자치구 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언어와 소통, 출산과 육아, 구직의 어려움 등을 털어놨다. 또 이주여성들이 통·번역사, 다문화 이해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광주에 정착하게 된 계기, 한국 생활의 어려움, 광주시의 외국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임부 산모 수첩에 다양한 언어 지원", "이주민을 필요로 하는 일자리", "영어학원에서 이주민과 선주민이 같은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