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명 최대 규모' 내란특검… 검·경·과천청사 등 사무실 물색
지난 12일 임명된 3대 특별검사(특검)가 특검보 인선과 특검팀 구성, 사무실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검은 임명일로부터 20일 이내 특검보 임명 요청과 수사팀 구성, 사무실 마련 등을 할 수 있다. 준비 기간이 끝난 후 곧바로 수사가 시작되고 법률에 따라 150~120일 내에 수사를 완료해야 한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검은 전날 내란특검 사무실로 검찰과 경찰, 정부과천청사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란특검은 군사에 관한 사항을 주로 수사해 민간 건물에서 직무수행 시 군사 기밀 누설 등의 보안 문제가 우려된다.서울 서대문경찰서 옛 청사도 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문경찰서는 신청사 건축을 위해 지난해 4월 구청사를 대체해 임시청사를 사용중이다.내란특검은 역대 최대 규모로 267명으로 구성된다. 특검 1명, 특검보 6명, 파견 검사 60명, 파견 공무원 100명, 특별수사관 100명이다. 이번 특검 대상은 내란죄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