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너도나도 뛰어드는데… 주유소의 변신, 경쟁력 있나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알뜰"에 밀리고 "전기차"에 치이고… 주유소, 폐업만 남았다②전기차 충전 너도나도 뛰어드는데… 주유소의 변신, 경쟁력 있나③"기름 만으론 미래 없다"… 전기차 시대 "정유업계의 고민"[소박스]전기차 시대 전환을 앞두고 정유사들이 주유소 변화를 꾀하며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주유소를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복합스테이션으로 구축하거나 물류 거점 등으로 이용하는 게 핵심이다. LG·롯데·LS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전기차 충전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정유업계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유소 네트워크 활용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주유소의 변신은 무죄… 정유업계, 전기차 확대에 사업 다각화━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총 1080만2000대로 전년(671만3000대)보다 60.9% 늘었다. 올 1분기엔 270만2000대가 신규 등록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207만5000대) 대비 30.2% 증가했다. 국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