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가구 늘었는데 소형 아파트 집들이 11년 만의 최저
내년 소형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가구 구성 규모가 점차 소형화되는 것과 상반된 양상으로 흐르면서 수급 불균형의 우려가 제기된다.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5년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타입의 입주는 전체 물량(22만4965가구) 대비 20.8%인 4만6768가구로 예상된다.7만5414가구가 입주하는 올해와 비교해 38%가 감소한 수치이며 2014년(4만6519가구) 이후 11년 만에 가장 적은 양이다. 전체 입주 물량 대비 20.8%로 조사돼 같은 기간(2014년 이후) 내 2018년(20.7%)에 이어 두 번째로 적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부산, 대구, 충남, 세종의 물량 감소가 두드러진다. 경기는 2016년 이후 9년 만의 최저치인 1만7897가구의 소형 아파트가 내년에 입주하는데 올해(3만3867가구)의 약 절반에 불과하다. 1952가구가 입주 예정인 부산은 14년, 458가구가 입주하는 대구는 18년, 291가구가 입주하는 충남은 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