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전략 통했지만… 대한·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실적 희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줄어든 여객 수요를 항공화물로 메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실적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한공은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 9조168억원, 영업이익 1조41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8.4%, 영업이익은 1221%나 뛰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발표한 잠정 실적(별도 기준)에서도 지난해 매출 8조7534억원, 영업이익 1조4644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