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따라 수입차도 '배터리 제조사' 밝힐까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전기차 배터리 화재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차종별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차 10종과 제네시스 3종 등 13개 전기차 모델의 배터리 제조사를 밝혔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만 중국산 CATL 배터리를 탑재했을 뿐 나머지는 모두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 등 국내업체 제품을 썼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쓴 전기차는 캐스퍼(AX EV), 코나(OS EV), 아이오닉(AE EV PE), 아이오닉(AE EV)이며 아이오닉6(CE)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SK온 제품을 썼지만 현재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변경했다. SK온 배터리를 쓴 전기차는 제네시스 GV60, GV70·G80 전동화 모델, 현대차 아이오닉5(NE), ST1(TSD-A01), 포터(HR EV) 등이다. 현대차는 전기차를 내놓을 때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고 소비자 문의가 있을 때 이를 안내했는데,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