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많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판매 준비하나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지난 22일 오전 부산세관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출시설이 나오고 있다.테슬라는 최근 도쿄를 시작으로 관동, 도카이, 간사이, 규슈 등 일본 주요 지역에서 사이버트럭 시연회를 개최했고, 해당 전시에 사용된 차종 중 하나가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트럭은 미국에서 최초 공개 이후 지난달 중국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에서 순회 전시도 진행했다.자동차 전문지 "카매거진"은 다음주 수원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공개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행사에 참가하는 여러 테슬라 차주들과 함께 진행하는 "라이트쇼" 진행될 전망이다.다만 이번 행사는 공식 판매를 위한 것이라기 보다 이벤트 성격이 짙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2025년까지 연간 25만대의 사이버트럭을 생산하겠다고 밝혔지만 양산 체제를 갖추지 못해 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양산에 어려움을 겪는 건 외관에 사용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