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조 사하구청장 출마… "구민행복 지도 다시 그려 나가겠다"
이복조 부산시의원(국민의힘, 사하구4)이 "사하구의 지도를 다시 그려 나가겠다"면서 사하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사하에서 태어나 장림초, 사하중, 동아고를 졸업한 "사하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사하의 골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일꾼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청년 시절 사하구 청년연합회장을 지내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호흡해 왔으며 이후 3선 사하구의원과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예결위원회 위원을 거치며 예산과 정책을 직접 다뤄온 행정 전문가라는 강점을 내세웠다. 현재 사하구가 수도권 집중화와 인구 감소, 주거지 노후화 등 엄중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한 이 의원은 이를 타개할 해법으로 4대 핵심 전략을 담은 "사하 미래 설계 2035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관광·산업 분야와 관련해 감천문화마을과 을숙도 생태공원, 장림 부네치아, 다대포 몰운대를 잇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사하를 소비 도시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