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비로 마약구매도…남해해경청, 조폭낀 마약사범 27명 검거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채광철)이 올해 마약사범 총 27명을 검거하고 이중 14명을 구속했다. 마약을 구입해 투약한 사람들은 요식업을 운영하던 사람부터 유흥업소 종사자, 여대생, 토목건설 회사원, 부동산중개업, 통신사 상담원, 건설노동자, 병원 상담원, 무직에 이르기까지 직업군도 다양하다. 이중 구속된 요식업자 J씨(34세, 남, "22. 9. 27. 구속)는 형사들의 단속을 피하려 여장을 하고 다니기도 했다. 또, 지난해와 올해까지 검거된 피의자 중 4명은 기초수급비로 마약을 구매하기도 했다.8일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1월 부산 중구 부둣가 앞 해상에서 낚시줄 바늘에 걸려 올라온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긴 마약주사기에서 검출된 DNA를 추적해 투약사범 K씨(55세, 무직, "22년 5월 구속)와 J씨(51세, 조폭조직원, "22년 5월 구속)를 검거하고 이들의 공급처를 추적해 왔다. 그 결과 올해 2월28일 판매책인 조직폭력배 A파 부두목 H씨(54세) 구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