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산업부 양진원 기자입니다.
총 7,688 건
지난해 10월 취임한 구창근 CJ ENM 대표가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업 체질을 개선해 흔들리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반석 위에 올린다는 복안이다. 사업부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국내는 물론 해외 콘텐츠 시장을 겨냥, 콘텐츠 명가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CJ ENM은 지난 1월9일 기존 9개 본부를 영화드라마 사업본부·예능교양 사업본부·음악콘텐츠 사업본부·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글로벌 사업본부 등 5개 본부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구 대표가 내세우는 효율 중심의 경영 철학을 토대로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업단위별 책임경영을 실시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광고영업 조직은 미디어플랫폼 사업본부로 합치고 국내외 유통 조직을 콘텐츠유통사업부로 분리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직무 체계도 국장 직책을 없애고 "팀장-사업부장-사업본부장" 3단계로 단순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였다.이러한 움직임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엔터
2007년 세상에 나온 1세대 아이폰이 포장도 뜯기지 않은 채로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낙찰가는 5만달러(약 6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CNN, 가디언 등 외신은 지난 2일(현지시각) 아이폰 1세대 미개봉품이 미국 경매 사이트 LCG옥션에 올라 2500달러(약 306만원)에 입찰됐다고 전했다. 물건을 내놓은 카렌 그린은 출시연도에 선물로 받은 1세대 아이폰을 장롱폰으로 간직했다. 당시 휴대폰을 가지고 있었던 데다 그가 이용하던 통신사와 호환이 되지 않은 탓이다. 아이폰 1세대는 2007년 출시돼 599달러(약 73만원)에 팔렸다. 3.5인치 디스플레이, 4기가바이트(GB)·8GB 메모리, 2메가 픽셀 카메라, 아이튠스 기능을 갖췄다. 인터넷과 아이튠즈(iTunes) 기능도 탑재했다. 그린은 지난해 10월 1세대 아이폰이 3만9339달러(약 4822만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새로운 미용 문신 스튜디오 자금을 위해 경매를 결정했다. LCG옥션은 해당 아이
네이버가 지난해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이 역성장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매출 비중이 커진 콘텐츠와 클라우드 사업의 적자폭을 줄이겠다고 밝히면서 생성 인공지능(AI) "챗GPT" 단점을 개선한 "서치 GPT"의 출시와 본격적인 네옴시티 진출을 미래 먹거리로 언급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20.6% 증가한 8조220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1조3047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5.9%로 전년(19.4%)에 견줘 3.6%포인트(p) 감소했다.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 곡선을 그렸으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며 빛이 바랬다. 네이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배경으로는 콘텐츠와 클라우드 등 신규 사업의 적자가 꼽힌다.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콘텐츠 부문의 연간 영업적자는 3700억원에 달했고, 클라우드 및 기타 부문의 영업 적자는 20
가상자산과 관련된 글로벌 은행 규제안이 도입되면 최대 180조원에 달하는 투자금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산하 빗썸경제연구소는 "가상자산 관련 은행 건전성 규제 발표, 시장에 미칠 영향은?"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12월 발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은행의 가상자산 익스포저에 관한 건전성 규제안"을 분석하고 그 영향을 예측했다.보고서는 해당 규제안이 범세계적으로 도입되면 향후 세계 은행들의 가상자산 투자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고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될 수 있는 은행 자금 최대 규모는 2030년 기준 180조원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2023년 1월 기준 가상자산 시가총액 13.9%에 해당한다. 이러한 전망은 BCBS 규제안이 세계 은행 규제인 바젤Ⅲ에 맞춰 가상자산을 위험도 순으로 분류하면서 나왔다. 규제안에 따르면 2023년 1월 기준 시가총액 순위 10위 내 가상자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면서 함박웃음을 지었다. 모바일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스마트홈·기업인프라 수익이 이를 이끌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영업수익)이 전년에 견줘 0.4% 증가한 13조90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0.4% 성장한 1조81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4분기로 보면 매출은 3조 6106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1% 증가한 2866억원이다.연간 기준 마케팅 비용은 전년보다 0.4% 감소한 2조2766억원으로 안정화 기조를 이어갔으며 설비투자(CAPEX)는 2021년에 비해 3.2% 증가한 2조4204억원을 집행했다.모바일 수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6조1832억원을 달성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무선서비스수익(무선 서비스 관련 기본료, 통화료, 데이터 등 수익을 합산한 수익)도 2.4% 성장한 5조8309억원을 냈다. 이동통신(MNO)와 알뜰폰(MVNO
네이버 지난해 매출이 처음으로 8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은 뒷걸음질 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네이버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20.6% 증가한 8조220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전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1조3047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15.9%로 전년(19.4%) 대비 3.6%포인트(p) 줄었다.인력 확보 및 투자 등 영업비용의 증가가 영업이익률 감소로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론 매출은 전년에 견줘 17.8% 증가한 2조2717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4.2% 감소한 3365억원이었다.작년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3조5680억원 ▲커머스 1조8011억 ▲핀테크 1조1866억원 ▲콘텐츠 1조2615억원 ▲클라우드 4029억원이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치플랫폼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9% 늘었다. 네이버는 올해 검색 및 디스플레이 신상품 출시 등으로 매출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커머스는 브랜드스토어, 여행·예
정보기술(IT) 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사업을 정리하고 인원을 감축하는 등 긴축 경영에 돌입했다. 올해 전망도 밝지 않아 당분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위메이드와 넥슨게임즈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IT업계는 최근 "비용 절감"에 여념이 없다.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네이버는 성과급을 지난해보다 줄였다. 조직과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년에 견줘 20% 이상 삭감했다. 카카오 역시 연봉 인상률을 지난해 15%에서 올해 6%로 낮췄다. 크래프톤도 오는 3월부터 조직장들의 연봉을 동결한다. 김창한 대표는 지난달 19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올해는 세계 경제가 침체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효율적인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조직 역량을 다지고 재무적 성과도 창출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지난달 16일 그룹 내 또 다른 개발사 "메타
전 세계서 인기를 끌고 있는 초거대 인공지능(AI) "챗GPT"가 구독 상품으로 나올 예정이다. 미국의 AI 연구소·기업 오픈AI는 지난 1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챗GPT의 시범 유료 구독 상품 "챗GPT 플러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가입자는 매달 20달러(약 2만4500원)를 내면 피크타임에도 챗GPT로부터 더 빠른 응답을 받을 수 있고 새 기능을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챗GPT 플러스 요금제는 현재 미국 사용자들만 쓸 수 있다. 오픈AI는 "조만간 유료 서비스 신청자를 받을 예정이다"라며 "플러스 요금제를 미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이전에도 오픈AI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GPT3를 출시한 후 API 유료화에 나선 바 있다. 이 API 요금제는 속도, 성능 등에 차등을 둔 종량제 형식으로 출시됐다.챗GPT는 지난해 11월 출시돼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투자은행 UBS는 지난 1일(현지시각) 보고서에서 챗G
■조준범씨 별세, 조두인(블루홀스튜디오 대표)·인애씨 부친상, 이선희씨 시부상, 이수철씨 장인상=1일 오후 7시 50분, 아주대학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31)219-6654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각) 공개한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갤럭시S23" 부품에 버려진 쓰레기를 재활용해 눈길을 끈다.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발맞춘 행보다. 삼성전자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제품공개) 2023" 행사를 열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갤럭시S23 부품에 재활용 소재가 쓰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과 폐페트병을 활용했는데 삼성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제품에 일회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사와 개방적 협력으로 갤럭시S23 시리즈에 재활용 소재 부품 사용을 전작보다 2배 늘렸다고 밝혔다.갤럭시S23 시리즈에는 11개 이상의 재활용 소재 부품을 사용했다. 플래그십 모델 최초로 외장 부품에도 이를 적용했다.갤럭시S23 울트라는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재활용 소재 부품 12개를 적용했는데 전작에서 사용한 폐어
삼성전자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에서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갤럭시S23"을 공개했다. 삼성의 최신 기술을 한데 모은 만큼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제품공개) 2023"을 통해 갤럭시S23을 소개했다. 이번 언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년을 제외하면 역대 가장 빨리 열렸다. 이는 세계 경기 침체로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된 상황을 갈고닦은 기술을 집약한 신작으로 돌파하겠다는 의도다. 전작의 부진을 딛고 애플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갤럭시S23 시리즈는 스마트폰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셀피 카메라를 갖췄다. 큰 픽셀에 가변형 픽셀 시스템을 적용, 밤에도 선명한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강화했다. 울트라
애플 캘린더 애플리케이션(앱)에 부처님오신날의 명칭과 날짜를 잘못 표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애플은 최근 "음력 설"을 "중국 설"로 표현해 한국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2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애플 캘린더 앱에는 올해 부처님오신날의 명칭이 "석가탄신일", 날짜는 오는 5월26일(금요일)로 기입됐다.부처님오신날은 부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국가 공휴일이다. 한국은 부처님오신날을 음력 4월8일에 경축하고 있다. 때문에 "사월초파일"로도 불린다.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양력으로 5월27일(토요일)이 맞다.명칭 역시 석가탄신일이 아닌 부처님오신날이 정확한 표현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0월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를 개정해 명칭을 변경했다. 2018년부터는 석가탄신일 대신 부처님오신날로 쓰이고 있다.이는 불교계가 부처님을 지칭하는 단어로 "석가"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수정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석가는 "샤카"라는 고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를 금지할 예정이다. 계정 공유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던 넷플릭스는 실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한 장소에 같이 사는 이용자들에 한해 계정을 함께 쓸 수 있도록 서비스를 변경하기로 했다. 2일 OTT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홈페이지에 "넷플릭스 계정 공유" 페이지를 열고 "넷플릭스 계정은 한 국가 내에 함께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알리며 "계정 공유" 단속을 시사했다. 넷플릭스는 가족 구성원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이용자 기기가 감지되면 인증 요청을 보내 시청을 차단할 방침이다. 넷플릭스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연결로 기본 계정의 위치를 파악한다. 이후 IP주소와 계정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계정에 로그인한 디바이스가 기본 위치에 연결된 디바이스인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여행이나 출장 등 이유로 다른 위치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해야 할 땐 임시 액세스 코드를 요청해야 한다. 넷플릭스가 기본
넥슨의 차세대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오는 3월9일 글로벌 정규시즌을 오픈한다. 이에 발맞춰 넥슨 최초 "풀 크로스플레이"를 통해 세계 시장을 노린다. 넥슨은 1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규시즌 일정을 포함한 주요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오는 3월 9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정식 출발선이 되는 "시즌 1: 뉴 월드"를 열고 콘솔 플랫폼을 확장 지원한다. 이로써 PC와 모바일, 콘솔까지 어떤 플랫폼에서든 게임에 접속해 하나의 트랙 위에서 달릴 수 있는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이 구축된다. 게임 내 각종 콘텐츠 또한 새롭게 도입해 완성도를 높인다.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경쟁 콘텐츠인 그랑프리 모드를 스피드전 및 아이템전으로 구성했고 보유 중인 카트바디의 가속도나 부스터 지속시간 등 세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카트바디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추가해 더욱 빠른 속도감을 선사한다. 월드, 팩토리 등 원작에서 인기를 끈 인기 테마의 트랙 8종을 포함해
SK텔레콤이 새로운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하고 기존 5세대 이동통신(5G) 중간요금제보다 저렴한 가격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기로 했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려는 의지의 표명이지만 다양한 5G 중간요금제가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기존 온라인 요금제 "언택트 플랜"을 "다이렉트 플랜"으로 개편했다. 회사는 언택트 플랜에 견줘 ▲가입 조건 완화 ▲요금 라인업 확대 ▲혜택 강화 등 고객의 선택권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과거엔 약정 기간이 남은 고객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휴대폰을 구입해 온라인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위약금을 납부해야 했으나 약정 승계 제도를 통해 위약금 없이 다이렉트 플랜에 가입할 수 있다.요금제 라인업도 신규 출시하는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 3종과 롱텀에볼루션(LTE)요금제 1종을 포함해 총 11종으로 확대된다. 온라인 전용 5G 요금제는 3종으로 각각 ▲월 4만8000원
국내 게임사의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가 다시 한번 좌절을 겪었다. 법원이 해당 게임들의 유통 금지가 합당하다며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블록체인 기반 P2E의 국내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재판장 이정희)는 지난달 31일 국내 게임사 나트리스가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를 상대로 낸 게임물 등급분류취소 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이는 스카이피플 P2E "파이브스타즈 for 클레이튼"에 이어 두 번째다.나트리스는 지난 2021년 11월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를 개발했다. 삼국지 캐릭터를 활용해 적을 무찌르는 게임으로 일일 업무를 완수하면 "무돌토큰"을 받는다. 이를 카카오 클립 계정에 연동해 개인 지갑에 넣을 수 있다. 게임위는 출시 다음달인 같은 해 12월10일 등급분류결정 취소를 통보했다. 이에 나트리스는 P2E 요소를 제외한 버전으로 재출시했고 게임위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하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한국 공상과학(SF) 영화 "정이"의 "배리어프리" 상영회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난 3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정이를 오디오 화면 해설 및 청각장애인용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 극장 상영회를 진행했다.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시각, 청각장애인을 비롯한 국립서울맹학교와 국립서울농학교 등 특수학교 교사, 넷플릭스 소셜을 통해 모객된 비장애인관객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넷플릭스의 배리어프리 기능 소개 공간을 운영해 배리어프리 기능의 사용법과 유용성을 조명했으며 상영 전에는 정이의 연상호 감독과 김현주, 류경수 배우의 무대인사도 진행됐다. 넷플릭스는 화려한 특수효과가 더해져 배리어프리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인력과 자원이 더 많이 필요한 SF 장르의 영화에서도 완성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기 위해 배리어프리 기능이 적용된 콘텐츠를 이중 검
쿠키런 킹덤으로 흥행한 게임사 데브시스터즈가 일방적인 직원 해고 논란에 휩싸였다. 퇴사를 통보한 뒤 5시간 만에 장비를 반납하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이 일었지만 회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팬 플랫폼 관련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하면서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팬 플랫폼 마이쿠키런 관련 직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전날 오후 1시쯤 퇴사를 통보한 후 당일 오후 6시까지 장비를 반납할 것을 요구했다는 얘기가 돌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사업 종료 관련 공지가 확대 해석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팬 플랫폼 기획·개발을 담당하던 마이쿠키런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는 주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다른 프로젝트나 부서로 이동할 수 있도록 개별 면담과 절차를 안내하는 중"이라며 "퇴사 통보를 받거나 해고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다만 지난해 4월 출시한 마이쿠키런은 종료 수
카카오 공동체 일원인 "카카오게임즈"가 다음달 6일부터 사무실 출근제로 근무방식을 전환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정부의 실내 마스크 해제 정책에 맞춰 이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월6일 원격근무를 끝내고 사무실 출근을 우선으로 하는 근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방침에 따라 2월6일부터 전사 근무 형태를 오피스 근무로 전환한다"고 말했다.다만 직무 성격 등 조직별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를 활용할 방침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조직장과 부서원 협의로 시행된다.카카오게임즈는 사무실 출근제 시행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재택근무로 인해 구성원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존 격주에 한 번 운영하던 놀금(노는 금요일) 제도는 유지한다. 카카오는 최근 해당 제도를 월 2회에서 1회로 줄였지만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바꾸지 않는다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차명훈 대표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을 위해 외국인이나 법인, 기관의 투자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 대표는 지난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신산업·규제혁신 TF 연구 결과 보고회"에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회원사 자격으로 참여해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외국인들이 국내 거래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세계 투자자금이 모이는 허브로서의 지위를 잃었다고 전했다.그는 "금융당국은 최근 30년 넘게 이어진 "외국인투자자 등록제도"를 폐지, 유가증권 시장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가상자산 시장도 신원 확인을 전제로 외국인의 국내 투자를 허용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법인과 기관의 시장 진출은 가상자산의 단점인 "자산의 변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시장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