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발사' 한국도 첫발 뗀 달 탐사… 각국이 달에 목매는 이유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가 5일 달을 향해 발사됐다. 다누리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면 한국은 세계 7번째 달 탐사국이 된다. 이미 세계 강대국들은 일찌감치 달로 가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달의 가치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한국, 다누리 달 탐사 첫 걸음… 세계 각국 상황은━ 다누리는 5일 8시8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연말 임무 궤도(달 상공 100㎞)에 올라선 뒤 약 1년 동안 매일 달을 12번 공전하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무를 마치면 한국은 소련(러시아), 미국, 중국, 유럽, 일본, 인도 등에 이어 세계 7번째 달 탐사국 반열에 오른다. 한국이 다누리 발사로 달 탐사의 첫발을 뗐지만 세계 강대국들은 이미 달 유인 기지를 건설하는 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달은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는 만큼 달의 자원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다른 강대국들보다 늦게 우주 탐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