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겨울 해외여행 시작과 끝… '환전' 노하우는
"은행에서 환전하면 환율 100% 우대 해드립니다."시중은행이 겨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금만 발품·손품을 팔면 환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시중은행은 자체 간편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환전할 경우 주요 통화(미국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에 대해 환율을 90%까지 우대해준다. 은행이 받아야 할 환전 수수료의 90%를 깎아준다는 얘기다. 기타 통화에 대해서도 통상 30~50%의 환율 우대를 해준다. 은행별로 우대 혜택을 주는 조건과 나라별 우대율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은행 안 가고 "엄지환전", 모바일뱅킹 엄지척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온라인 환전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해 KEB하나은행의 환전 실적을 분석한 결과 창구 환전 비중은 1월 62.0%에서 12월 47.1%로 14.9%포인트 가까이 급감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대면 환전(콜센터·사이버환전, 핀테크 제휴환전, 환전지갑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