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현대인, '짠테크'에 빠지다
현대인이 "짠테크"에 빠졌다. 짠테크는 지출을 최소화하는 짠돌이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소비는 줄이고 저축을 늘려 재테크에 나선다는 뜻이다.시중은행도 짠테크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나섰다. 적은 금액을 저축해도 이자를 챙겨주며 금융거래 편의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은 모바일 적금 상품 ‘위비 짠테크 적금’을 선보였다. 1년 단위로 매주 1000원씩 납입액을 늘려가는 ‘52주 짠플랜’과 한 달 주기로 매 영업일마다 1000원씩 입금액을 늘려가는 ‘매일매일 캘린더플랜’, 절약한 하루 생활비를 매일매일 입금하는 ‘원데이 절약플랜’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자동이체 방식으로 저축되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돈이 모이며 일정 횟수 이상 이체가 되면 연 1.0%의 금리를 우대해 최고 연 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신한은행의 ‘신한 두배 드림 적금’은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중 하나를 목표 금액으로 선택해 2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납입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