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2차전지·철강 수출 먹구름… "규제·애로 적극 해소"
북미 지역의 공급망 전략 변화와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국내 세제 혜택 일몰 등으로 자동차·이차전지·철강 업계의 수출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수출 우상향 모멘텀 유지를 위해 민관이 적극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1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이인호 무협 부회장 주재로 "제1차 주요 업종별 수출애로 해소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자동차·이차전지·철강 업계의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규제 및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 등 관련 부처와 기업, 협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더딘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호조세를 띠고 있는 수출을 중심으로 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수출 우상향 흐름을 확고히 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