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손실 4694억원… 적자폭 축소
LG디스플레이가 비용 감축 등의 노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7613억원,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8097억원(이익률 15.4%)을 기록했다.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TV 및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고 IT용 OLED 양산이 시작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 증가했다. 손익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전개해 전년동기(-1조984억원)대비 손실 규모를 축소했다. 시장의 기대치보다도 나은 기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4조9855억원, 영업손실 6461억원이지만 실제로는 이를 상회했다.1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모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