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사업' 선정
전남 나주지역 축산악취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다.나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축산악취 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양돈분뇨 정화시설, 바이오커튼, 액비저장조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가축분뇨 처리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또 분뇨를 퇴비·액비 등으로 자원화 시켜 악취 저감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자원 순환을 도모한다.나주시는 전남 전체 축산규모 1위로 닭·오리 등 가금은 전남 전체의 23%, 돼지 13%, 한육우는 9%를 차지한다.혁신도시 이전, 귀농·귀촌 인구 지속 유입 등으로 축산시설이 주민들의 거주 공간과 가까워 짐에 따라 악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는 실정이다.시는 축산악취개선 계획의 타당성, 실행가능성, 시급성, 지자체와 농가 간 악취개선 의지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공모에 참여한 전국 지자체 55곳 중 상위 5개 시·군에 포함됐다.내년 악취 발생량이 높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분뇨처리방식"·"축산악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