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국립수산해양박물관 유치에 민관 하나됐다
전남 보성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27일 보성군에 따르면 전날 청사광장에서 김철우 군수와 간부 공무원, 읍면장·직원들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결의를 다졌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공모대상지는 득량면 비봉리 일원으로, 부지 4만2500㎡에 전시관, 체험관, 연구시설, 교육관, 수장시설 등 연면적 2만 2464㎡, 총사업비 1245억원(국비 100%) 규모의 복합기능을 가진 해양문화시설이다. 득량면 비봉리 일대는 비봉공룡공원과 공룡화석지, 공룡생태관, 비봉마리나, 해상낚시공원, 어촌체험마을 등 다양한 해양레저 관광 문화의 복합시설이 완비됐다.자연경관도 빼어난 곳으로 남해안 남중권을 관통하는 호남의 해양수산자원 플랫폼 역할도 기대할 수 있어 대상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군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해 9월에 분야별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TF팀을 발족했다. 군 이장단협의회를 시작으로 보성읍민회 등 각 읍면 기관단체들이 박물관 유치 지지 서명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