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LS증권 "오리온, 해외 법인 성장 견조…이익 개선 가능"
LS증권이 17일 리포트를 통해 오리온이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두자릿수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제시했다.오리온의 국내외 법인 합산 5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한 301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6% 늘어난 467억원, 영업이익률은 15.5%를 기록했다.국내 법인은 원가와 비용 부담으로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한 1004억원, 영업이익은 24.1% 줄어든 142억원을 기록했다.일부 유통사 납품 제한으로 대형마트 등 전통 유통채널의 출고 감소가 이어졌다. 다만 이커머스와 다이소 등 성장 채널에서 신제품 출고를 확대하며 매출 감소 폭을 일부 상쇄했다. 원재료 가격과 인건비, 신제품 판촉비 부담도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중국 법인은 고성장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20.8% 증가한 1237억원,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