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아버지' 배재규 한투운용 사장, 반도체·AI 투자 드라이브
140조원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의 주역으로 꼽히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반도체 투자의 비전을 강조했다. 배 대표는 향후 한투운용의 반도체 ETF 라인업을 늘려갈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배 대표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ACE(에이스) 반도체 기자 간담회"에서 "이 세상 기술의 변화를 실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산업은 반도체"라며 "투자는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등 4개의 반도체 섹터를 포괄한 ETF에 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한투운용의 대표적인 반도체 ETF는 2022년 11월 상장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톱4플러스솔랙티브)"다. 이 ETF는 배 대표가 처음 한투운용에 둥지를 튼 후 한투운용의 ETF 브랜드를 기존 KINDEX(킨덱스)에서 ACE로 바꾼 뒤 처음 내놓은 ETF다.ACE글로벌반도체TOP4 ETF는 반도체 4개 섹터의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엔비디아, TSMC, ASML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