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흑자전환에도 주가는 3% '뚝'… 올해 반등 성공할까
SK하이닉스가 5개분기만에 흑자 전환했지만 주가는 하락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00원(2.9%) 내린 13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실적 공개 전인 지난 24일 기준 SK하이닉스는 일주일 동안 8.01% 올랐다. 한 달 동안은 0.64% 상승했다. 실적 공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던 SK하이닉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이날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1조3055억원, 영업이익은 3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건 2022년 4분기 이후 1년 만이다.시장기대치도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액 10조4696억원, 영업손실 515억원이었다. 컨센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