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2주 신고가… 삼성그룹 ETF, 한달 만에 889억 뭉칫돈
반도체 열풍과 함께 삼성전자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구성 종목으로 포함한 삼성자산운용의 삼성그룹 ETF(상장지수펀드)에도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28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삼성운용의 KODEX(코덱스) 삼성그룹 ETF에는 지난 27일 기준 최근 일주일, 한 달, 3개월 동안 각 497억원, 889억원, 72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순자산은 1만2414억원으로 전체 ETF 중 21위다. KODEX 삼성그룹 ETF가 주목받는 것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삼성 관련 종목에 투심이 쏠리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25.85%) ▲삼성SDI(17.66%) ▲삼성바이오로직스(10.11%) ▲삼성물산(9.95%) ▲삼성에스디에스(5.08%) 등 국내 상장된 삼성 그룹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구성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며 ETF의 수익률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