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담금 18개 폐지… 중소기업 위해 42조원 공급"(상보)
윤석열 대통령이 "부담금을 지난 20여년 동안 11개 줄이는 데 그쳤다. 이번엔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18개를 한 번에 폐지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3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기획재정·문화체육관광·농림축산식품·산업통상자원·국토교통·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교육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부위원장 등과 함께 부담금 정비 방안, 한시적 규제 유예,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반도체 경기 회복과 고용률 증가 등 경제 상황이 개선 상황을 언급하며 "경기회복의 온기가 빠르게 퍼져 민생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국민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금을 역대 어느 정부도 추진하지 못했던 과감하고 획기적인 수준으로 정비하겠다"며 영화관 입장권 부담금 등 18개를 폐지하고 당장 폐지하기 어려운 14개 부담금은 금액을 감면하겠다는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