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에 스타벅스도 3년 만에 가격 인상… 기프티콘은 그대로
스타벅스코리아가 톨사이즈 아메리카노 가격을 3년 만에 인상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카페 아메리카노 등 22종은 인상, 제주 말차 레떼 등 10종은 동결, 아이스커피 1종은 인하한다. 단, 기존에 발행된 기프티콘으로 주문할 경우 추가금 결제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 모카, 자몽 허니 블랙티 등 13종은 숏·톨사이즈 모두 200원 인상한다.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유자 민트 티 등 8종은 톨사이즈를 200원 인상한다. 오늘의 커피는 숏·톨사이즈는 300원 인상, 그란데·벤티 사이즈는 100원 인상한다. 돌체 콜드 브루, 제주 말차 라떼, 우유 등 10종의 가격은 동결한다. 아이스커피(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님)는 그란데·벤티 사이즈를 200원 인하한다. 지난해 11월 인상된 일부 아이스 음료 톨사이즈 11종의 가격은 이번에 동결되는 10종과는 별개로 가격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