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쿠팡·신세계·롯데도 못믿겠네"… '혼용률 논란' 제품 버젓이 판매
패션 업계가 패딩 혼용률 허위 표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일부 패션 플랫폼에서 판매 정지 처분을 받은 제품들이 타 대형 플랫폼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머니S 취재 결과 혼용률 허위 표기로 논란이 됐던 제품들이 오픈마켓 등에서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쿠팡, G마켓, SSG닷컴, 롯데온 등 대형 채널이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해당 제품들은 최초 적발됐던 플랫폼에서는 판매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날 판매되는 해당 제품(유통 채널명)은 ▲드루골프 남성 드라이빙 다운베스트(쿠팡, 롯데온 등 5개) ▲콜핑 여성 구스다운 패딩자켓 아그라(G마켓, SSG닷컴, 롯데온 등 50개) ▲몽버디골프 푸퍼 덕다운 스트링 조거팬츠(GS샵, W컨셉, G마켓, 11번가, SSG닷컴 등 12개) 등이다. 유통 채널에서는 혼용률 허위 표기와 관련해 대응법을 고심하고 있다. 무신사는 이와 관련해 7968개 상품에 대해 자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