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그옷… 中 쉬인 패스트패션은 '저렴이' 폴리 원단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가 전 세계 플랫폼 생태계를 뒤흔드는 가운데 "쉬인"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성비" 이상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패션업계가 긴장하고 있지만 품질 논란과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20일 중국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이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C커머스 3사가 모두 한국 상륙을 완료했다. 쉬인은 한국 진출에 맞춰 서브 브랜드 "데이지"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김유정을 발탁하는 등 한국 소비자와 스킨십에 나섰다. 알리, 테무와 달리 쉬인은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 정책도 겸하고 있어 한국 패션 플랫폼을 더욱 빠르게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패션업계는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 W컨셉 등 토종 패션 플랫폼이 쉬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쉬인은 지난해 매출 450억달러(약 62조원), 영업이익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를 기록했다. SPA(기획부터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