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S+] 통신 3사, 3분기엔 누가 잘했나… '생존 경쟁' 전망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관심이 모인다. 통신 3사는 경기 불황과 통신 사업 둔화에도 비용 효율화를 통해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통신 서비스 안정 속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향후 실적으로 이어질 지 주목된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4870억원, 영업이익은 522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각각 전년 동기(4조4026억원, 4980억원) 대비 1.9%, 4.6% 증가한 수치다. KT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6696억원, 4608억원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각각 전년 동기(6조6974억원, 3219억원) 대비 0.4% 감소, 43.1%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에서 두 자릿수의 증가세가 예상돼 눈길을 끄는데, 이는 임금단체협상 비용 644억원을 지난 2분기 선반영한 결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