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갤럭시"… 삼성전자,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 1위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9%를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14일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9%의 점유율을 기록해 선두를 지켜냈다. 전년과 비교해 1%p(포인트) 하락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갤럭시S24 시리즈와 갤럭시A 시리즈 제품군에 대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2024년에도 시장을 선도했다"며 "삼성전자 최초의 인공지능(AI)폰인 갤럭시S24 시리즈는 이전 제품보다 성과가 좋았으며 특히 서유럽과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분석했다.애플은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글로벌 2위에 올랐고 전년 대비 점유율은 1%p 하락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아이폰16 시리즈는 출시 당시 애플 인텔리전스가 부족했던 탓에 엇갈린 반응을 얻었다"라면서도 "애플은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 핵심이 아닌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을 이뤘다"고 분석했다.글로벌 3위를 차지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