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물폭탄 강타…도로·철도 끊기고 인명 피해 발생
지난 13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경기 지역에 인명 피해와 도로·철도 침수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현재(7시 기준)까지 경기 북부 주요 지역에는 300mm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파주시가 300mm를 훌쩍 넘는 최고 누적강수량을 기록한데 이어 동두천 이 271.5mm 연천 270.5mm 김포 266.0mm 포천 257.0mm, 고양 251.0mm, 양주 244.0㎜의 많은 비가 내렸다.특히, 고양시는 시간당 강수량 105.0mm의 기록적인 푹우가 쏟아지면서 전철과 주요 도로, 지하차도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현재 동두천, 연천, 가평 등 경기 북부지역 11개 시군에 호우경보, 수원, 성남, 안양 등 경기 남부지역 등 20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한 상태다.또 경기 북부 주요 교량들이 범람 위기에 처해 있다. 동두천 송천교와 고양 원당교는 홍수경보, 연천 신천교, 파주 만장교, 가평 대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