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박권현, 2.5%p 초접전…청도군수 선거 '시계제로'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청도군수 선거가 투표일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와 무소속 박권현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MBC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청도군수 후보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김하수 후보는 46.3%, 무소속 박권현 후보는 43.8%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단 2.5%p로, 오차범위(±4.4%p) 내에서 팽팽한 접전 양상이다. 이어 무소속 이승민 후보가 6.1%를 얻었으며, 지지후보 없음 1.5%,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였다.지역별로는 가선거구에서 김하수 후보(50.7%)가 박권현 후보(39.2%)를 앞섰으나, 나선거구에서는 박권현 후보(48.3%)가 김하수 후보(41.9%)를 근소하게 앞서며 지역별 지지세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성별로는 여성층에서 김 후보가, 남성층에서는 박 후보가 각각 소폭 우위를 보였다.연령별로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