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아닌 보수주의자"… 맥아더 동상 앞, '찰리커크 근조화환' 이어져
인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 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근조 화환이 줄지어 놓였다.지난 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자유공원에서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행사"가 열렸다. 맥아더 장군 동상 앞, 인천상륙작전 전승을 기념하는 여러 화환 가운데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근조 화환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근조 화환에는 "찰리 커크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Rest peacefully in heaven"과 같은 문구가 적혔다. 미국 보수 청년 단체 "터닝포인트USA"의 설립자인 찰리 커크는 지난 5일 방한해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빌드업 코리아 2025"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청년들을 상대로 정치적 행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방한 중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을 찾아 추념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10일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유타주 유타 밸리 대학교 행사에서 연설하던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커크 사망 후 최근 그가 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