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서 생산·정비까지… 경남도 '우주항공 생태계' 완성했다
경상남도가 사천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산업단지 준공을 계기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 도약을 선언했다. 경남도는 18일 열린 준공식에서 사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부터 생산, 정비까지 아우르는 산업 구조를 구축하며 동북아 항공정비 시장 선점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권영민 공군교육사령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산·학·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이번에 준공된 용당 항공MRO 일반산업단지는 30만㎡ 규모로 2017년 착공 이후 1800억원이 투입됐다.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 공공청사, 주거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항공정비 산업의 집적 기반을 갖췄다.특히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생산 체계에 더해 정비 기능이 확충되면서 경남은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