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기업 (주)참좋은레져는 2월 23일(목) 스포엑스가 열린 코엑스에서 금산인산첼로 사이클팀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참좋은레져의 ‘레퍼런스Reference' 완성차 및 관련 제품을 공급하기로 한 이날 협약식에는 금산군 박동철 군수, 금산군 사이클팀 최희동 감독 및 선수단, 삼천리자전거 김석환 대표이사, 참좋은레져 김영환 부사장 등이 함께 했다.
참좋은레져 관계자는 “선수들이 이미 테스트를 통해 직접 체험하고 내린 결정이어서, 성능과 품질은 검증된 상태다. 기존 외국 브랜드들은 선수들의 체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는데, 레퍼런스는 국내 선수에 맞게 설계되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금산인삼첼로팀은 지난 동계훈련에서 레퍼런스를 테스트해 공식 바이크로 결정했다.
선수들과 2010년부터 2년 동안 프랑스 등 유럽 무대를 경험한 최희동 감독은 “외국에서 국산 브랜드가 질주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그 첫 단추가 끼워진 거 같다”면서 “각종 대회에서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산인삼첼로팀의 '레퍼런스'는 오는 2월 27일 대한사이클연맹의 ‘제59회 3.1절 기념 강진 일주 전국도로대회’에서 신고식을 치른다. 대회 우승과 4월 '투르 드 코리아'의 국내 수성을 레퍼런스가 지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금산군청 소속 금산인삼첼로팀은 2000년에 창단했으며, 대통령배 대회 종합 우승 등 국내 최고 실업팀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