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찬재(테렝가누팀)가 투르 드 코리아 3구간의 주인공이 됐다.



장찬재는 광주광역시에서 여수 간 135.6km를 3시간23분52초 기록으로 개인 우승의 상징인 노란 저지(yellow jersey)를 착용했다. 이어 한스 캔(OPT)과 리체제 막시밀리아노(Team Nippo)가 뒤를 이었다.



▲ 3일차 우승한 장찬재 선수가 노란 저지를 입고 답례하고 있다(KSPO)
투르 드 코리아 2007대회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은 우즈베키스탄의 할므라토브 무라잔(UST)를 제치고, 산악왕에 올랐다.



대회 3일째 현재 장찬재(테렝가누팀)가 9시간16분52초로 개인 종합 1위를 달리고 있고, 칸들라리오 알렉산더(미국, 9시간16분57초)와 메칸 데이비드(아일랜드, 9시간17분1초)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미국 OPT는 2구간에 이어 3구간에서도 우승해 단체 종합 1위를 달리고 있고, 테렝가누(말레이시아)와 RTS팀(대만)이 추격하고 있다.



대회 4일차 레이스는 여수시청에서 출발해 경남 거창 스포츠파크까지 176.2km의 구간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