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코리아로 자전거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대회 코스를 따라 멋진 자전거길도 알려지고 있다.



투르 드 코리아 400여 라이더들과 아름다운 자연, 역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전거길을 달려보는 것도 좋다.





<b>아름다운 강과 산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길</b>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17번 국도는 벗꽃길로도 유명한 곳이다.

전남 곡성 기차마을을 중심으로 강과 철로를 따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정역 인근 자전거길은 섬진강 건너 두계마을과 이어져 있다. 레일바이크로 침곡에서 가정역까지 섬진강의 봄을 만끽 할 수 있다.



충주에는 월악산과 충주호가 있다. 월악산 하늘재 숲은 문경새재길이 생기기 전에 신라 시대부터 영남과 서울을 잇는 길이었다. 충주호 또한 물결이 온화한 곳으로 자전거 탐방로로 손색이 없다.



<b>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자전거길</b>

문경새재는 영남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넘던 고갯길로 산악지대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옛 3번 국도와 지방도는 자전거 동호인을 부르고 있고, 특히 경북 문경과 충북 괴산을 잇는 548미터 이화령은 상당한 체력과 기술을 요한다.



백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부여와 남도 정취를 담은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도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b>누구나 찾기 쉬운 수도권 자전거 명소</b>

자전거 대축전과 투르 드 코리아 개막 행사가 열린 인천 아라빛섬 정서진에서 국토 종주 자전거길이 시작된다. 아라한강갑문까지 21km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다.



폐철로를 명품 자전거길로 만든 남한강 자전거길은 양수리 넘어 양평, 여주로 이어진다. 봉안터널과 북한강 철교는 라이딩의 백미다.



※ 콘텐츠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