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는 가장 가깝지만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은 '친정엄마'를 그리는 작품이다.
언제나 열여덟 망아지 처녀인 것만 같은 김봉란이 어느새 60대 초반이 돼 딸을 시집보낼 준비를 하며 겪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또 시집간 딸이 친정엄마와 겪는 일상의 갈등과 그 딸이 아기를 낳으며 엄마를 이해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만들어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민엄마로 불리는 배우 나문희와 김수미가 모두의 친정엄마로 분한다.
6월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