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대내적인 부분은 다소 조용한 반면 대외적인 금융시장 전반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주식시장도 반복적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더불어 그리스 총선에 대한 경계 심리, 긴축재정 재협상 여부, 유로권 은행의 자본 확충 등과 중국의 경제정책 전환 가능성도 큰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이처럼 불안정하고 반복적인 움직임은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변수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내재하고 있어 섣불리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초고가대는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매물 자체가 많이 늘진 않았지만 동시에 매수세가 줄어 호가 조정이 있었다. 강북권의 가평베네스트는 변동은 없으나 매물이 늘면서 소폭 하락이 예상된다. 용인권의 남부는 호가 공방 중이며 매물 누적으로 호가 하락했다. 곤지암권의 남촌은 문의 자체가 뜸하다. 이스트밸리는 적극적인 매도세에 비해 매수세가 약하다. 렉스필드는 여전히 분양가별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다. 레이크사이드는 골프장 매물이 나온 이후 거래 문의가 크게 줄었다.
고가대는 약보합을 이어갔다. 용인권의 신원은 매수 문의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아시아나는 큰폭의 하락 이후 현재 높은 분양가를 원하는 대기매수세만 버티고 있다. 파인크리크는 장기간 거래가 미미한 상황으로 보합세다. 지산은 매수 문의가 줄고 매물이 누적돼 하락세를 이어갔다. 청평권의 마이다스밸리는 주중회원권 거래는 활발하나 정회원권은 문의조차 없다. 프리스틴밸리는 주중 만기 반환에 대한 문의만 많아 거래는 어려워 보인다. 강북권의 서울은 문의는 꾸준하나 매매는 소극적이다. 서울 외곽권의 서원밸리와 송추는 간헐적으로 거래가 있었다.
중가대는 매물이 늘었다. 용인권의 팔팔은 늘어난 매물의 영향으로 호가 조정됐다. 뉴서울은 호가 공방 중으로 곧 거래가 예상되고 기흥은 매물 부족으로 매수가 대기 중이다. 남서울은 정확한 매물이 없어 중가대 중 유일하게 반등했다. 은화삼은 여전히 매수세가 부족하다. 강북권의 뉴코리아는 저점을 기다리는 매수세로 소폭 하락했다. 서서울 또한 거래 없이 호가 조정됐다. 이천권의 뉴스프링빌과 비에이비스타는 모두 거래가 뜸해 보합세다.
저가대 또한 약보합을 유지한 채 고전하고 있다. 다행히 실수요 위주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지만 매도세가 약간 늘어있는 상황이다. 태광과 한성은 모두 호가 공방 중으로 조만간 거래가 예상된다. 용인권의 양지파인은 문의는 활발하나 시세는 소폭 하락했다. 플라자용인은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시세 변동은 없다. 한원은 특별회원권 분양 마감 후 시세가 안정되어진 모습이다. 여주권의 솔모로와 자유는 매물이 꾸준히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에서 선호하는 충청권의 우정힐스는 매물이 누적되며 약보합세다. 천룡은 거래가 뜸해 보합을 유지했다. 에머슨내셔널과 시그너스는 문의가 줄어 움직임이 미미한 상황이다. 그랜드는 매수세가 늘고 있어 소폭 반등의 기미가 보인다. 도고는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