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사고는 2008년 1만 건에서 2011년에는 1만2천 건으로 늘었다. 특히 2010년 사망자 294명 중 머리 부위 충격으로 227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안전한 자전거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와 제도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먼저 자전거 이용자와 관련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는 자전거도로에서 ▲ 안전모 착용 확대 ▲ 과속 주행 제재 ▲ 음주 운행에 대한 처벌규정 마련 ▲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 DMB 시청 금지 등을 개선 방안으로 고민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우선 7월부터 관련 시민단체들과 공동으로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국민 공감대를 만들 계획이다.
관련기사
<a href="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2070611423171799&sec=policy" target=_new>자전거 음주·과속, 이젠 '꼼작마!'</a>
<a href="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2061500273409776&sec=riding" target=_new>수백 자전거 모인 방화대교 밑에서 무슨 일이?</a>
<a href="http://bike.mt.co.kr/articleView.html?no=2012052322200394682&sec=oversea" target=_new>자전거 안전-망자와 산자 거두는 '고스트바이크'</a>
박정웅 기자 park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