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냄새가 나는 휴머니즘 광고는 이성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니라 감성적인 터치가 강하다. 이 같은 광고는 브랜드로 연장되는 상기 효과(recall effect)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휴머니즘 광고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르노삼성자동차다. 자동차를 자랑하기보다는 자동차를 아끼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비나 차 디자인, 성능 등을 강조하던 자동차 광고에서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를 타는 이나영과 유지태를 주인공으로 했다. 보통 자동차 광고에 연예인과 같은 빅모델이 등장한다 하더라도 자동차를 빛내주는 보조역할을 했던 것에 비해서는 완전히 차별적이다.
신발에 묻은 모래를 털고 차에 올라타는 이나영의 모습과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공유의 모습, 과속방지턱을 지나갈 때 차가 아프지 않을까 안타까워하는 유지태의 모습에서 그동안 차를 타던 소소한 운전자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운전자들의 일상 뒤로 이제는 이러한 운전자들을 차가 사랑하겠다는 메시지로 바뀌면서 자동차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주수연 팀장은 "자동차 중심의 자동차 광고가 아니라 자동차를 타는 사람 중심의 자동차 광고를 선보여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려 했다"며 "이러한 접근은 브랜드의 이성적 소구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접근을 꾀해 소비자들의 마음에 담기는 러브마크(love mark)를 만들기 위함이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역시 사람 중심의 광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방식처럼 '더 좋은 기능이 있으니 우리가 더 뛰어난 스마트 폰이다'며 스마트폰의 성능과 화질, 디자인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 속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휴대폰을 쓰는 사람의 모습을 주인공으로 담았다. 광고를 전하는 분위기 또한 감성적인 나레이션을 통해 하나의 다큐멘터리와 같이 전하면서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포스코는 그 동안 고수하던 철이라는 업의 특성을 광고에서 버린 지 오래다. 업의 특성을 반영해 기업 이미지 광고를 해오던 포스코는 이제는 철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거리'라는 점에 초점을 둬 일상에서 멀어져 가는 사람들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 보자는 휴머니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캐논 DSLR 카메라 역시 잘 찍히거나 사진이 잘 나오는 등의 메시지 중심이 아닌, 카메라로 딸의 동영상과 사진을 보는 아빠의 애잔한 부정을 표현함으로써 가족을 이어주는 DSLR로써의 캐논을 소개하고 있다.
두산그룹도 그룹의 업적이나 가치를 보여주기보다는 그들이 지향하는 사람에 대한 가치를 전개했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두산의 그룹광고는 젊은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두산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광고회사 웰콤의 남혜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러한 휴머니즘 광고 트렌드에 대해 "사람 중심의 광고는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그랬는데…'의 공감대를 더욱 끌어 낼 수 있어 광고의 주목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르노삼성차의 주수연 팀장은 "자동차 중심의 자동차 광고가 아니라 자동차를 타는 사람 중심의 자동차 광고를 선보여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을 알리려 했다"며 "이러한 접근은 브랜드의 이성적 소구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접근을 꾀해 소비자들의 마음에 담기는 러브마크(love mark)를 만들기 위함이다"고 덧붙였다.
갤럭시 역시 사람 중심의 광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방식처럼 '더 좋은 기능이 있으니 우리가 더 뛰어난 스마트 폰이다'며 스마트폰의 성능과 화질, 디자인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는다. 대신 일상 속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속에서 휴대폰을 쓰는 사람의 모습을 주인공으로 담았다. 광고를 전하는 분위기 또한 감성적인 나레이션을 통해 하나의 다큐멘터리와 같이 전하면서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포스코는 그 동안 고수하던 철이라는 업의 특성을 광고에서 버린 지 오래다. 업의 특성을 반영해 기업 이미지 광고를 해오던 포스코는 이제는 철이 아닌, '사람과 사람의 거리'라는 점에 초점을 둬 일상에서 멀어져 가는 사람들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 보자는 휴머니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캐논 DSLR 카메라 역시 잘 찍히거나 사진이 잘 나오는 등의 메시지 중심이 아닌, 카메라로 딸의 동영상과 사진을 보는 아빠의 애잔한 부정을 표현함으로써 가족을 이어주는 DSLR로써의 캐논을 소개하고 있다.
두산그룹도 그룹의 업적이나 가치를 보여주기보다는 그들이 지향하는 사람에 대한 가치를 전개했다. '사람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두산의 그룹광고는 젊은이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두산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광고회사 웰콤의 남혜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러한 휴머니즘 광고 트렌드에 대해 "사람 중심의 광고는 보는 이로 하여금 '나도 그랬는데…'의 공감대를 더욱 끌어 낼 수 있어 광고의 주목도를 높이며 궁극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앞으로도 계속 이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