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상당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일본의 인기 만화 <심야식당>이 뮤지컬로 관객들과 만난다. '지친 당신, 영혼도 쉬어가는 곳'이라는 카피처럼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야식당'은 만화 원작이 인기를 얻으며 이미 일본에서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국내 창작뮤지컬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늦은 밤 사람들의 하소연 장소가 돼주는 심야식당을 통해 저마다 사연을 품고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을 보여준다. 저마다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음식을 통해 서로의 삶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심야식당을 책임지는 마스터 역에는 박지일, 또 40대 노총각 타다시 역은 정수한이  맡았다. 이 외에도 뉴하트의 간판 스트리퍼 마릴린 역의 박혜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한다.
 

 
12월11일부터 2013년 2월17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5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