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전망’ ‘원유 가격’
국제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유지 결정에도 미국 원유 시추 설비가 26주 연속 감소하며 상승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13달러(1.95%) 상승한 59.13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한주간 WTI 가격은 1.9% 하락하며 12주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 역시 전날보다 1.28달러(2.06%) 상승한 배럴당 63.31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OPEC의 생산량 유지 결정에 3%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OPEC은 “하루 3000만배럴의 산유량을 향후 최소 6개월간 유지하겠다”고 결정했다.
다만 미국의 원유 시추 설비가 26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반등했다. 석유정보업체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시추 설비 수는 전주 대비 4기 감소한 642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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