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번호' 사진은 2등 당첨자가 구매한 로또. /사진=로또리치

'로또 당첨번호'

제653회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가 '5·6·26·27·38·39', 보너스 번호가 1로 결정됐다.

지난 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 9억8095만8670원을 수령하게 되며, 이들 중 9명은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했다.

1등 당첨지역은 인천 연수, 남구 총 2곳, 서울 마포, 강동 총 2곳, 부산 남포동 1곳, 광주 남구 1곳, 경기는 용인시, 안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군포시 각각 1곳, 수원 1곳에서 2장 강원 원주시 1곳이다.

2등은 56명으로 4087만3278원씩, 3등은 1997명으로 114만 6172원씩 받는다.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8995명,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1만9408명이다. 이번 653회 로또 당첨번호는 연속된 번호가 3개 등장하는 특이한 패턴을 보였다.

한편, 국내의 한 로또복권 커뮤니티에는 이번 회 2등 당첨자의 소감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인공 A 씨는 해당 로또사이트에서 추천해준 당첨번호 5, 6, 26, 27, 38번과 보너스 1번을 적어 2등에 당첨됐다.

A 씨는 후기에서 "(해당 업체의) 로또 2등 당첨전화를 받고 기뻐서 잠을 설쳤다"며 "당첨 전화를 받을 때 외부에 있어서 다음날이 돼서야 당첨을 확인했는데 그렇게 기쁠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월셋방에서 와이프랑 힘겹게 살고 있는데 당첨금은 전셋집 마련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와이프를 놀라게 해주고 싶어 아직 당첨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나중에 집을 살 때 말하려고 한다. 얼마나 좋아할지 벌써부터 두근거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