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3일) 오후 늦게부터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내려가지만, 영남 등 지역에선 밤 늦게까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다.
어제(2일)에 이어 오늘까지, 전국이 국외 미세먼지 유입 영향으로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는 곳이 많았다. 대기까지 정체돼 오후 현재 경남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은 오후 늦게부터 농도가 내려가겠으나, 영서와 충청 이남 지역은 하루종일 주의 수준 이상 농도가 유지돼 외출시 주의가 요구된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시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오랜 시간 외출은 자제해야 한다.
한편 내일(4일)도 전국에 걸쳐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